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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옥임 (성신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비교일본학 제33권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31 - 146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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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문은 크게 부정의문문과 yes󰠏no의문문으로 2분된다. 본고에서는 부정의문문에 첨가되는 종조사 「よ(yo)」를 대상으로 하여 「よ」의 사용에 의해 생기는 표현효과와 문맥적 상황과의 관련에 대해 고찰했다. 선행연구에 의하면 「よ」는 화자, 청자. 발화내용과 관련이 있다. 그러나 본 연구의 고찰 결과 「よ」는 상대의 지위나 연령 뿐 아니라 장면(공적/사적)이나 친소관계에 따라서도 사용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よ」가 사용되기 쉬운 상황은 주로 연인이나 친구에게 투정부리는 사적인 자리이며, 반면에 직장에서 업무상 상사가 부하를 야단치거나 하는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よ」가 사용되기 어렵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결국 부정의문문에 「よ」가 사용되면 상황에 따라 「친밀감」이나 「어리광」 같은 표현효과가 생길 수 있다는 것과 경의의 표명이 필요한 장면에서는 「よ」의 사용이 제한된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부정의문문에서는 yes󰠏no의문문과 달리, 성별에 의한 차이는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예문을 확대하여 객관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며, 본고의 결과가 yes󰠏no의문문에도 적용되는지의 검토는 금후의 과제로 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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