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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고동완 (국민대학교) 이창현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론정보학회 한국언론정보학보 한국언론정보학보 통권 제111호
발행연도
2022.2
수록면
43 - 74 (32page)
DOI
10.46407/kjci.2022.02.1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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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코로나19 이후 한국 신문의 중국 관련 사설에 나타난 뉴스 프레임을 찾아내고, 시기별로 프레임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코로나19 확산 시기 ‘중국’과 ‘코로나19’ 키워드를 중복 검색하여 <조선일보>와 <한겨레> 사설 171개를 추출한 다음 그 사설 속의 뉴스 프레임을 찾아냈고, 코로나 확산 시기를 3개로 나누어 프레임의 변화를 파악해 보았다. <조선일보>와 <한겨레>의 뉴스 프레임은 크게 ‘중국비판론’, ‘정부책임론’, ‘상호협력론’으로 나누어졌는데, 중국과 한국 정부에 대한 비판 여부에서 신문사 간 차이를 보였다. ‘중국비판론’의 뉴스 프레임에서 <조선일보>는 중국의 ‘우한’ 지명을 지속 사용하였고, 중국의 행동을 미국과 비교하면서 비판했으나, <한겨레>는 중국을 직접적으로 비판하는 사설이 드물었다. ‘정부책임론’의 뉴스 프레임에서 <조선일보>는 정부와 여당 비판에 상대적으로 치중하면서 선제 대응할 것을 요구했으나, <한겨레>는 정부와 여당 비판을 자제했다. ‘상호협력론’의 뉴스 프레임에서 <한겨레>는 시민과 협력, 정부를 포함한 주체 간 협력을 강조하였고, 정부 비판은 지양하는 태도를 보였다. <조선일보>와 <한겨레> 사설의 뉴스 프레임 차이는 시기별로 지속되었다. 신문사들은 코로나19 확산 과정에서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기보다 신문사의 기존 가치를 재생산하는 모습을 보였다.

목차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연구 방법
4. 연구 결과
4. 연구 결과와 함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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