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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기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중앙어문학회 어문론집 語文論集 第89輯
발행연도
2022.3
수록면
345 - 372 (28page)
DOI
10.15565/jll.2022.3.89.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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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어 학습자의 말뭉치를 대상으로 하여 ‘되다’ 사용 양상 분석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를 위해 삼은 연구 대상은 국립국어원에서 배포하고 있는 ‘한국어 학습자 말뭉치 나눔터’의 말뭉치로 선정했다. 해당 말뭉치 자료는 총 3,503,606어절의 방대한 양이 탑재되어 있으며, 139개국 출신 학습자의 다양한 국적별 결과를 살펴볼 수 있기에 해당 연구에 적합하다고 판단하였다. 본고에서는 해당 말뭉치에서의 되다 양상을 분석하여 형태별 빈도와 사용 양상, 예문 등을 분석, 정리하였다. 또한, 한국인의 ‘되다’ 사용 양상과 비교하고자 한국인의 ‘되다’ 사용 양상을 연구한 논문을 참고하여 두 말뭉치 연구 결과를 분석해 보았다.
본 연구를 통해 알게 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한국어 학습자의 ‘되다’에 선행하는 형태 빈도는 ‘이/가 되다. -게 되다, -아/어야 되다, 부사 되다, -(으)면 되다, -아/어도 되다’ 순으로 나타났다. 각각의 형태와 의미를 잘 이해하고 사용하고 있었지만 모음 조화 실수, 형용사 변화 의미 표현 오류 등의 학습자 오류 등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한편, 한국인과 한국어 학습자의 ‘되다’ 사용 양상을 비교한 결과, 한국인의 경우 ‘되다’가 갖고 있는 기본 의미나 형태에 어휘를 반복하거나 다른 형태를 추가한 복잡한 사용 양상을 보이는 반면에 한국어 학습자들은 기본 형태와 의미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언어를 활용한 실제적인 언어 사용 양상을 파악하고 한국인과 한국어 학습자의 언어 사용 양상을 비교해 봄으로써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선행연구 검토 및 분석 방법
3. ‘되다’ 말뭉치 분석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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