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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현섭 (강원대학교) 김민수 (강원대학교) 김나원 (강원대학교) 소병달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지질학회 지질학회지 지질학회지 제58권 제2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191 - 203 (13page)
DOI
10.14770/jgsk.2022.58.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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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지 기법의 발달은 지진 주기에 대한 지표의 연속적인 시계열 변위 관측으로 이어졌고, 이에 따라 정밀한 지진 및 지진 후 변위 정보가 제공되었다. 한편, 지구동역학적 연구는 지진 단층이 있는 지각 하부 맨틀의 점탄성 응력-변형률 관계를 바탕으로 지진 후 변형을 설명했다. 특히, 지진 및 지진 후 변형이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메가스러스트 지진은 판 경계뿐만 아니라 판 내부의 맨틀 점성도를 추정할 수 있게 해준다. 본 연구는 메가스러스트 지진에 따라 발생하는 근거리/원거리 영역의 지진 후 변형을 유한 요소 수치 모사하였으며, 섭입대의 기하학적 형태(즉, 섭입 슬랩 각도)와 맨틀 점성도가 점탄성 완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수치 모사 결과, 지진 1년 후 상판의 대부분 지역에서 바다 방향의 지진 후 수평 변위가 발생했다. 수치 모형에서 설정한 슬랩각이 클수록, 맨틀 점성도가 작을수록 지진 후 수평 변위가 커짐을 확인했다. 이러한 경향성은 메가스러스트 지진으로 부터 원거리(~1000 km)에 있는 측지점에서도 일관적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서, 슬랩각이 50°, 맨틀 점성도가 10<SUP>18</SUP> Pa·s 일 때 수평 변위는 11.5 cm인 반면, 20°와 10<SUP>19</SUP> Pa·s일 때는 수평 변위가 0.9 cm로 매우 작았다. 우리는 지진 후 점탄성 완화가 단층으로부터 거리가 매우 먼 지역에서도 섭입 슬랩의 각도에 의해 교란될 수 있다는 것을 수치 모사를 통해 주장한다. 본 연구는 원거리 지역의 맨틀 점성도를 지진 후 변형 역산을 이용해 추정하기 위해서는, 정밀한 섭입 슬랩의 형태를 포함해 수치 모사를 수행해야 함을 제안한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연구 방법
3. 결과
4. 토의 및 결론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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