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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영효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열린정신 인문학연구 열린정신 인문학연구 제23집 제1호(통권 제43호)
발행연도
2022.5
수록면
157 - 182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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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1950년대 전북지역 교지의 역할과 의미를 문학 관련 양상을 중심으로 검토하였다. 1950년대 전북지역에서 교지 발행이 활성화되는 과정에는 학생을 가르쳤던 문인 교사들의 활약이 있었다. 그들은 문예반, 문예부, 학회 등을 이끌며 교지의 기획과 발행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고, 창작지도와 시론 등을 교지에 수록하며 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독려했다. 더 나아가 자신들이 교지에 직접 작품을 발표하며 기성 작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문학 중심의 편집 노선과 문인들의 참여는 1950년대 전북지역 교지가 내용 및 형식이 갖추는 과정에 기여를 했다. 또 교지는 학생뿐 아니라 문인들의 활동 영역으로 기능하면서 지역 문단의 저변을 다지고 발표 지면을 제공하는 매체로 일정 부분 역할을 했다. 특히 교지와 동인지 사이에 필자들이 순환된 『전고』의 사례는 교지가 글을 쓰는 지역 학생들에게 주요 활동 무대로 위치하면서 창작의 연속성을 강화해주는 지면으로 자리했음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러한 점들로 인해 1950년대 전북지역 교지는 각 학교들의 정체성과 위상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학생 창작이 이어질 수 있는 분위기와 교지 편집·발행의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1960년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교지가 발행될 수 있는 토대를 쌓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목차

국문초록
1. 교지 연구와 1950년대 전북지역 교지
2. 1950년대 전북지역 교지의 발행 배경 및 상황
3. 문인들의 교지 활동과 그 영향
4. 학생 창작과 동인 활동의 기반으로써의 교지
5. 1950년대 전북지역 교지의 의미와 추후 과제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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