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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해로서의 예술: 장-뤽 낭시의 숭고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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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as Vestige : toward Jean-Luc Nancy's Sublime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현지연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현대미술학회 현대미술학 논문집 현대미술학 논문집 제26권 제1호 KCI등재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115 - 141 (27page)
DOI
10.29330/jcas.2022.06.2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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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해로서의 예술: 장-뤽 낭시의 숭고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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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시는 숭고와 예술의 문제를 ‘봉헌’과 ‘제시 자체의 제시’의 문제로 전환시킴으로써 그것이 철학으로 지양되는 것을 중지시키고, 숭고의 문제를 존재론의 영역으로 이동시켰다. 자유 안에서 유지되는 봉헌은 매번 경계를 긋고 그것을 여는 탈경계의 움직임, 선물을 주고받지만, 매 순간 스스로를 내맡기면서 실존의 자리를 내는 몸짓이다. 숭고한 봉헌과 함께 예술이 도래한다. 숭고한 봉헌은 현전과 부재, 이미지와 관념 사이에서 예술의 한계에 경련을 일으키는 움직임, 예술의 경계를 여는 가능성이다. 도래하는 예술은 잔해와도 같다. 잔해로서의 예술은 이미지와 관념의 형이상학적 관계가 소진된 후 남는 나머지, 실존의 자리에서 발생하는 발걸음, 감각적인 이행과 ‘전송’이고, 봉헌으로, 떨림과 박동으로, 숨결로 일어나는 공간 내기이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봉헌: 숭고한 제시
Ⅲ. 이미지의 낯선 몸, 잔해
Ⅳ. 결론: 숭고를 향하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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