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러스아트학회 조형미디어학 조형미디어학 제14권 제1호
발행연도
2011.2
수록면
107 - 114 (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후기 자본주의 사회로 명명되는 현대의 산업사회는 총체적으로 관리되는 사회로서 고도의 합리적 수단을 이용한 비합리적 지배관계를 그 본질적 속성으로 한다. 이처럼 미술이 문화산업에 완벽하게 예속되어버린 심각한 문화현실의 맥락을 직시하면서 본고는, 아도르노 예술이론에 입각해서 현대미술에 나타난 비미술 현상을 포함한 미술의 문화 산업화 현상을 밝히고, 대안적 예술이론으로 ‘아도르노의 부정미학’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즉 논문의 목표는 ‘순수미술’에서 높게 평가되고 있는 기존의 현대 미술품 대부분이 수요공급 법칙의 지배를 받는 시장의 상품과 마찬가지로 문화산업의 상품들에 불과하며, 거의 대부분의 미술이 이미 문화산업의 도구로 전락되었음을 밝혀 보이는데 있다. 현대미술의 비미술과 문화 산업화 현상을 밝히기 위해 본 연구는 ‘뒤샹과 워홀미술’을 통해 살펴보았다. 1장에서는 우선 연구의 목적 및 배경을 밝히고 연구내용과 방법을 기술하였다. 2장에서는 아도르노의 철학과 예술이론에 관하여 서술하였다. 3장에서는 아도르노 예술론을 적용한 대표적 미술가로 뒤샹과 앤디워홀의 작품을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위의 내용을 준거로 결론을 도출하였다. 즉 ‘순수미술’ 영역에서 높게 평가되고 있는 기존의 현대 미술품 대부분이 수요공급 법칙의 지배를 받는 시장의 상품들과 마찬가지로 문화산업의 상품들에 불과하며, 거의 대부분의 미술이 이미 자본의 종속변수인 문화산업의 도구로 전락되었음을 아도르노의 비판이론을 통해 보여주고자 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7)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2-658-001573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