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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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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일러스아트학회 조형미디어학 조형미디어학 제19권 제1호
발행연도
2016.2
수록면
119 - 128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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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의복의 충동구매에 대한 패션정보원과 의복평가기준의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진행되었다. 충북지역에서 총 220명의 여자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요인분석, 분산분석, 회귀분석 등을 통해 연구결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요 변수의 구성 차원을 살펴본 결과, 의복평가기준의 하위 차원은 실용적, 구성적, 관리적, 상징적 의복평가기준으로 나타났고, 패션정보원의 하위 차원은 미디어, 관찰, 매장 정보원으로 분석되었으며, 충동구매의 하위 차원은 감정적, 상황적, 상기적, 촉진적 충동구매로 제시되었다. 둘째, 의복평가기준을 통해 응답자를 유형화하고 패션정보원의 활용과 충동구매의 수준을 비교한 결과 집단별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특히 관리형 의복평가기준 집단은 매장정보원의 활용과 상기적 충동구매의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패션정보원과 의복평가기준이 충동구매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미디어 정보원의 활용이 높고, 실용적 의복평가기준을 중요하게 생각할수록 충동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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