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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나윤경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여성연구소 페미니즘 연구 페미니즘 연구 제22권 제2호
발행연도
2022.10
수록면
33 - 77 (45page)
DOI
10.21287/iif.2022.10.2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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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정치권에서 시작해 한국 사회에 마치 ‘출몰’한 존재로 다루어져 온 이른바 ‘이대남’은 페미니즘 대학 강의실에서도 어려운 존재다. 본 논문은 그러나 이들이 한국 사회에 급작스레 나타난 존재가 아니라 지금 정치권의 실세, 80년대의 20대 남성 ‘586’의 ‘진화’된 존재라고 주장한다. ’87 민주화 체제 이후에도 지속된 여성에 대한 성차별, 그간 누적된 성폭력에 대한 고발 #미투는 이른바 ‘민주화 세력’이 실질적 민주주의를 향한
노력에 게을렀음을 방증한다. 이 두 세대 남성의 공통적 특징은 이념과 구호가 내건 기표에 정서적으로만 현혹될 뿐 그들이 열망하거나 혐오하는 이념에 대한 착실한 기의 구성 노력이 없는 반지성주의적 태도다. 이런 맥락에서 페미니즘의 의미도 모른 채 캠퍼스에서 페미니즘에 대한 극불호의 정서를 감추지 않는 20대 남성을 위한 페미니스트 페다고지의 전략으로 본 논문은 그간의 연구 성과와 더불어 ‘실천적 기의 구성’과 ‘선한’ 윤리로서의 페미니즘 교육을 제안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며
2. 페미니스트 페다고지: 억압받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
3. 페미니스트 페다고지: ‘억울해하는’ 20대 남성을 위한 교육
4.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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