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高爭爭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중어중문학회 중어중문학 中語中文學 第90輯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3 - 22 (20page)
DOI
10.46612/kjcll.2022.12.90.3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는 선진시기 제자의 저서 중에서 세 가지 문제를 연구했는데, 『老子』 제41장의 “대기만성(大器晚成)”, 『莊子・逍遙遊』의 “권저(勸沮)”, 『孫子兵法』의 “비류(費留)”이다. 우리는 이 세 가지 단어를 잘 알고 있으며 자주 사용하고 있다. 출토문헌이 발굴되면서, 출토문헌 중 일부 글자가 오늘날 우리가 보는 傳世文獻『老子』, 『莊子』, 『孫子』와 다른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문헌에 대해 많은 선행 연구가 이루어졌지만, 논자는 선행 연구자들의 해석이 여전히 재검토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다루었다.
傳世本『老子』의 “대기만성(大器晩成)”에서. 만(晩)을 출토 문헌에서는 “면(免)”과 “만(曼)”으로 쓴 점이 주목할 만하다. 학계에서는 ‘늦다(晚)’과 ‘만(曼)’, ‘면(免)’이 모두 ‘무(無)’를 뜻한다고 하는데, 이 견해는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이를 근거할 때, 『老子』 제 41장의 ‘대기만성’은 ‘명사+무(無)+명사’로 해석 해야하며, 이 ‘성(成)’자는 용량을 나타내는 ‘성(盛)’을 사용해서 ‘큰 그릇은 용량이 없다’는 뜻으로 해석해야한다. 즉, 용량이 없기 때문에, 큰 것이다. 『莊子・逍遙遊』의 “권저(勸沮)”에서 ‘권(勸)’을 ‘동사’로, ‘저(沮)’를 형용사 ‘슬픔’으로 해석하는 사람이 많은데, 본고에서는 ‘저(沮)’를 갑골문, 금문 등에서 이미 등장한 ‘멈춘다’는 뜻을 나타내는 동사라고 보았다. 그리고 “권저(勸沮)”라는 말은 선진 때 이미 출현했다.
학계에서, 『孫子兵法・火攻』의 “비류(費留)”에 대한 논란이 많아서 사실 “류(留)”라는 단어는 해석하기 어렵다. 이에 대해 청나라 학자 文廷式이 ‘류(留)’에 대해 해석한 것이 참고할만한데, 논자는 ‘비(費)’가 ‘돈 낭비’를 가리키고, ‘류(留)’가 ‘시간 낭비’를 가리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목차

1. 緒論
2. 解『老子』“大器晚成”
3. 解『莊子·逍遙遊』“勸沮”
4. 解『孫子·火攻』“費留
5. 結論
參考文獻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3-820-000338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