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아인문학회 동아인문학 東亞人文學 第61輯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673 - 701 (29page)
DOI
10.52639/JEAH.2022.12.61.673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담녕집》을 중심으로 전남 곡성 무후사의 건립 과정을 고찰하였다. 제갈량(諸葛亮, 181~234)은 자는 공명(孔明), 호는 와룡(臥龍), 시호는 충무후(忠武侯)이다.
무후사는 제갈량을 향사하는 곳으로 중국에는 많은 곳이 있으나 한국에는 전남 곡성과 대구광역시에 있다. 곡성의 무후사는 1903년 제갈량의 후손인 제갈하백(諸葛夏帛, 1855~1918)의 노력으로 건립되었다. 제갈하백의 자는 세량(細涼), 호는 담녕(澹寧), 본관은 남양이다. 제갈하백은 제씨와 갈씨로 나누어 쓰던 성을 제갈씨로 복성하려 노력하였으며, 이들 3성은 이성이본(異姓異本)의 동성(同姓)이 된다.
《담녕집》은 19세기에 곡성에서 활동한 문인인 제갈하백의 문집으로, 근대의 거친 물결이 밀려오던 19세기 후반과 일제 강점기를 겪으면서 당시 혼란했던 저자의 활동과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본 연구는 《담녕집》에 수록되어 있는 무후사 건립 과정에 관한 작품을 분석하고,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에 기록된 역사적 사실을 확인하였다. 《담녕집》은 일제에 의해 나라가 망하게 되자 무후사 건립을 통해 국권을 회복하고 유교적 가치를 확립한 과정을 담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제갈량과 제갈하백
Ⅲ. 무후사 건립 과정 고증
Ⅳ. 나오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3-001-000323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