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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동규 (창원대학교)
저널정보
계명대학교 여성학연구소 젠더와 문화 젠더와 문화 제15권 제2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7 - 31 (25page)
DOI
10.20992/gc.2022.12.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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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은 평생동안 트라우마적 상흔을 안고 살았다. 불임 등의 육체적 고통을 비롯하여 가족관계의 단절과 사회적 편견에서 기인한 외로움과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은 삶의 전 과정에서 트라우마를 겪었다. 이러한 피해자들의 현재적 모습은 식민지 시대의 전쟁 범죄를 고발하는 평화운동가와 인권운동가의 이미지와는 다른 것이었으며, 소녀상으로 만들어진 일본군‘위안부’의 표상과도 차이가 있었다. 재현된 이미지 뒤에 가려진 피해자들의 모습은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여성들이 포스트 식민 시기에 겪어야 했던 삶이 평탄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대변자들에 의해 재현된 이미지와 현실의 불일치는 서발턴으로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이 말할수 없다는 것을 반증한다. 이러한 상황은 식민지 시대의 “일본군‘위안부’ 문제”에서 포스트-콜로니얼 시대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로 우리의 관심이 변화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에게 무엇을 듣고 싶었는가?
3.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일상 속의 트라우마
4. 외로움과 트라우마의 흔적을 담은 삶의 공간
5.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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