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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경석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우리말글학회 우리말글 우리말글 제95집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393 - 41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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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한국 근대소설 특히 이인직, 염상섭 등의 소설에 드러난 문체의 양상을 국한문혼용체와 국문체의 교호 양상 속에서 살펴본 것이다. 개화기 유길준의 〈서유견문〉은 그의 외부 인식을 매개로 우리식 국한문혼용체의 전범인 칠서언해의 방식을 소환한다. 일본의 경험을 매개로 한 이인직의 〈혈의 누〉의 문체 역시 외부의 제도적 이식이라기보다는 외부를 계기로 한 내부의 숨겨진 매개의 역량이 소환되어 구사된 것으로 이해된다. 이 동일한 구조가 이광수나 염상섭의 문체의 규명에도 적용된다. 또한 이들의 소설에서 국한 혼용체에서 국문체로의 변환이 문체의 생성에 중심적 위치를 지니고 있다는 점도 강조되어야 한다. 이 국문으로 바꾸어 쓰는 그 부차적 과정에서 우리 국문 문체의 진정한 생성이 수행된다.

목차

국문 요약
1. 서론
2. 자생적 문체의식의 계기와 언해문의 호명
3. 고소설 속에 내재된 혼용체와 「혈의 누」의 문체
4. 『무정』과 『만세전』의 문체의 숨겨진 매개항
5. 결론을 대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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