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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연구보고서
저자정보
저널정보
GS&J 인스티튜트 시선집중 GSnJ 시선집중 GSnJ 제297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1 - 2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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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로 늘어나 평균 사육두수가 61두에서 135두로 급증하였으나 2015년 이후 사육 농가 감소세는 줄어들고 사육두수는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쳐 규모확대 속도가 주춤하고 있다.
○ 번식경영은 규모가 큰 농가의 송아지 두당 소득이 낮고 비육농가와 일관사육농가는 규모가 클수록 두당 소득이 높으므로, 비육농가는 규모 확대 유인이 크고 번식농가는 규모 확대보다 일관사육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크다.
○ 2022년부터 한우가격이 하락기에 접어들면 규모가 작은 번식농가는 경영을 포기하거나 일관사육으로 전환하고, 규모가 작은 비육농가도 경영을 포기하거나 규모를 확대하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으므로 2015년 이후 주춤했던 규모화가 빨라지고 대규모 계층으로의 집중도가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 ‘소농 번식, 대농 비육’이란 분업구조가 2015년경을 전후하여 붕괴하고 번식과 비육을 겸하는 일관사육이 일반화되고 있으며, 현재의 여건에서는 번식농가는 송아지가격 위험, 비육농가는 우량 송아지 조달 문제로 일관사육으로 전환할 수밖에 없다.
○ 그러나 번식전문, 비육전문 농가의 생산성이 일관사육 농가보다 높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번식농가와 비육농가가 일관사육농가와 효율성 경쟁을 하며 병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 바람직하다.
○ 암소는 미경산 비육과 5산 이상의 번식 전문으로 분화되어 한우고기의 고급화를 이루었고, 표시제 등으로 차별화를 이루어 쇠고기 수입이 대폭 증가하였음에도 한우고기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였다.
○ 이러한 성과를 유지하려면 첫째, 번식경영을 위협하는 요인을 완충하여 경쟁기반을 구축하고 둘째, 등급제 및 표시제가 한우고기의 품질과 소비자 선호도를 끌어올렸듯이 육종, 개량, 사양관리, 유통 분야에서 고급화와 차별화를 한 단계 더 높이는 혁신이 필요하다.

목차

[표지 및 목차]
[요약]
[1. 한우산업의 규모화 추세와 전망]
(1) 규모 확대 급진전 후 주춤
(2) 번식경영은 규모 확대 효과 부족
(3) 비육경영의 규모확대 효과
[2. 일관사육구조로의 전환과 전망]
[3. 수소 비육기간 단축과 암소의 분화]
[4. 고급화와 차별화, 수요증가]
[5. 한우산업의 과제]
[관련 시선집중 GSnJ 및 특별강좌]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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