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성재 (인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수사학회 수사학 수사학 제45집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9 - 44 (36page)
DOI
10.31325/KJR.2022.12.45.9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노자는 ‘도가’사상의 비조가 아니고, 공자는 ‘유가’사상의 창시자가 아니다. 물론 노자는 대동 사회를 이끈 지도자 ‘성인(聖人)’의 리더십인 ‘하늘의 도(天道)’를 설파한 반면, 공자는 소강 사회를 이끈 지도자 ‘군자(君子)’의 리더십인 ‘사람의 도(人道)’를 강조했다는 약간의 차이점은 존재한다. 하지만 ‘사람의 도’가 ‘하늘의 도’를 원형으로 하여 확대 변형된 것임을 감안한다면, 노자와 공자의 공통점은 압도적으로 그 상이한 점을 능가한다. 한국의 전 국회의원 노회찬 역시 노자나 공자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발언이 일개인의 창의적인 생각과 가치관을 피력한 것이 아니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예로부터 내려오는 보편타당한 도리를 소개하고 널리 알리고자 노력한 인물이다. 따라서 노자와 공자 그리고 노회찬은 단지 시대를 달리했을 뿐, 그들에게는 태평성대를 이끈 참된 지도자들의 리더십인 ‘도(道)’에 대한 ‘기억 보유자’이자 ‘기억 전달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한 인물들이었다는 공통점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수사(修辭)란 무엇인가?
2. 본론: 노자와 공자 그리고 노회찬의 ‘수사’
3. 결론: ‘수사’는 지속 가능한 실천의 시작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