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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38집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283 - 305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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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제 16장의 “모든 것은 서로 어우러져 있다.(萬物竝作)"고 하는 논의는, 노자가 우주를 구성하는 모든 존재를 우주라는 하나의 유기체의 구성 요소들이라고 이해하고 있다는 압축적인 표현 이고, 이는 『노자』가 유기체 철학의 사유로 모든 존재를 이해하고 있다는 주요 내용이다 w노자』에서 도(道)는, 다수 연구의 이해에서처럼 우주의 최초의 원인이 아니며,우주의 최초의 원인에서 기원하는 존재의 유기적 질서로서 우주의 영원하고 보편적인 법칙을 의미한다 『노자』에서 우주의 최초의 원인은 “천(天)"“제(帝)"“무극(無極)"으로 표현된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 『노자』에서 이러한 우주의 최초의 원인은, 모든 존재를 하나의 유기체이게 하는 근본 매개체로서, 도의 원인으로 해석해야 한다. 『노자』에서 우주의 모든 존재는 우주의 유가적 질서인 도를 따라 생성, 변화,소멸, 재생한다. 다만, 『노자』에서 최초의 원인과 도를 제외한 모든 존재는 생성과 변화와 소멸과 재생을 끊임없이 반복하므로, 노자에게 모든 존재의 생성, 변화, 소멸, 재생은 존재의 순환 과정이다. 또, 최초의 원인과 도 이외에 는 우주의 시간과 공간 전체에서 동일한 존재는 아무 것도 없으므로, 모든 실재는 과정으로 해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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