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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재원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독일언어문학회 독일언어문학 독일언어문학 제97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1 - 2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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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봇이라는 개념이 등장한지가 이미 수십 년이 흘렀다. ‘Chatterbot’이라는 용어로 출발했던 이 개념은 인공지능, 로봇기술, 메타버스 그리고 NFR 등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이 논문의 목표는 20세기 초에 체코에서 시작되었던 프라하학파의 언어기능문법, 1930년대에 심리치료 분야에서 중요한 방법론이었던 로저스의 상담연구, 1960년대 중반 독일 뮌스터 대학에서 시작되었던 텍스트언어학 그리고 1970년대 이후에 활발하게 연구된 언어행위론과 대화문법이 챗봇의 발전과정과 어떤 관련이 있었는지에 관한 연구이다. 왜냐하면 챗봇 역사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했던 튜링기계와 1966년도에 최초로 등장한 최초의 챗봇 ‘ELIZA’가 공감이라는 차원에서 텍스트언어학의 ‘테마 전개’와 ‘반복’개념과 닮아있고, 챗봇 ‘Julia’(1994)와 ‘ALICE’(1995)의 작동원리가 뮌스터 대학에서 발전한 ‘대화문법’의 이념과 아주 흡사하기 때문이다. 또한 2000년 이후에 챗봇 연구에서 화행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데, 언어연구(대화연구)에서 화행의 중요성이 1960년대 이후에 시작되었던 것을 감안하면, 챗봇과 언어학(텍스트언어학과 화용론)의 교류가 절실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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