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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명대 ((사)한국미술사연구소)
저널정보
한국불교미술사학회 강좌 미술사 강좌미술사 제58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17 - 57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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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 대웅전 삼세불회도에 대한 연구는 몇 가지 점에서 중요시된다. 첫째, 1636년에 중창된 대웅전에 1639년 전후에 조성되었던 삼세불회도가 훼손되어 140년 후쯤인 1781년에 삼세불회도를 승윤, 평삼, 함식 등이 수화승이 되어 새로이 조성한 초대형의 장대한 불화이다. 둘째, 이 삼세불회도는 중앙에 석가영산회도, 왼쪽에 약사불회도, 오른쪽에 아미타불회도 등 3폭의 불회도가 나란히 현괘되어 있는데 석가, 약사,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그 권속들이 협시로 배치되어 있다. 이 3폭은 좌우 대칭적이고 중후 화려한 장대한 불화들이다. 셋째, 구도가 장대하고 좌우 대칭적으로 질서정연하며 형태가 본존이 압도적으로 장대하고 어깨가 직각일 뿐더러 체구가 방형이며, 색채나 무늬는 중후 화려하고 정교 호화스러운 특징을 나타내고 있는 당대 최고의 걸작 불화이다. 이들은 1781년에 조성되었다는 화기와 일치한다고 판단되므로 크게 중요시되고 있다. 넷째, 이 삼세불회도(영산회도)의 수화승인 승윤은 쾌윤일 가능성이 있으며, 평삼은 쾌윤의 제자로 추정할 수 있다. 다섯째, 이 삼세불회도는 조선 후반기에 희귀하게 남아있는 3폭의 삼세불화는 물론 대형 3폭 불화 중 최고로 장대하고 장엄한 걸작의 불화로 평가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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