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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미영 (同志社大學)
저널정보
현대일본학회 일본연구논총 일본연구논총 제56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61 - 8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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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복귀론은 1950년대 미군의 강제적인 통치에 저항하는 수단으로 평화헌법을 이유로 일본으로의 귀속을 주장한 것에서 시작됐다. 이후 일본복귀론은 1960년대 안보투쟁과 1969년 오키나와 반환을 명시한 사토-닉슨 미일공동성명을 계기로 반기지⋅반전평화가 더해지며 더욱 활발히 논의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러한 논의에도 불구하고 미군기지에 대한 오키나와 주민 요구는 미일 양국의 오키나와 반환 과정에서 무시됐다. 특히, 일본국 민으로서 주권을 회복했음에도 철거 혹은 이전을 주장한 미군기지가 존속함으로써, 오키 나와인은 이러한 상황을 차별적인 것으로 인식하게 됐다. 그 과정에서 학자이자 오키나와 전투 체험자이기도 했던 오타는 스스로에게 두 가지 질문을 던졌다. 하나는 ‘오키나와(인) 은 무엇인가’이며 또 다른 하나는 ‘오키나와 문제가 본토의 다른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다 면 과연 일본 정부를 비롯한 본토인이 그러한 사태를 그대로 방치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오타는 두 가지 물음과 연계하여 ‘일본인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근대 일본화 과정에서 드러난 오키나와인의 민중의식을 검토했고 이후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오키 나와인의 자기 검증 혹은 자기 인식이 ‘복귀’에 미친 영향을 탐구했다. 본 연구는 오타가 자문한 각각의 질문에 답을 찾는 과정 중 하나로, 오타가 오키나와 문제를 어떻게 인식했으며, 그 해결의 방법으로 왜 일본 복귀를 사고하게 됐는지 그. 배경을 고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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