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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성주현 (1923 제도사이드 연구소)
저널정보
동학학회 동학학보 동학학보 제63호
발행연도
2022.9
수록면
239 - 269 (31page)
DOI
https://doi.org/10.46639/kjds.202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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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전시체제기 동원체제 하에서 종교계의 동향과 천도교의 대응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다. 일제강점기 1931년 8월 류타오후사건을 계기로 만주를 침략하여 만 주사변을 일으켰으며 1937년 중일전쟁, 1941년 태평양전쟁으로 이어 지면서 이른바 전시체제기가 형성되었다. 중일전쟁 이후 국가총동원법 을 제정하면서 전시동원 체제가 성립되었다. 이 시기 총독인 우가키는 민심작흥운동을 강화하기 위해 종교계를 중심으로 심전개발운동을 추 진하였다. 심전개발운동을 종교계를 매개로 한 것으로 조선인에 대한 교화정책이기도 하였다. 즉 신앙을 통한 정신적 교화가 사회의 불평과 불만을 완화시키고, 이를 통해 식민통치에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자 하는 목적이 깔려있다. 이러한 심전개발운동에는 주로 불교와 유교 가 동원되었다. 이는 두 종교가 오랫동안 조선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 이었다.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두 종교가 미치는 영향 역시 컸 기 때문이었다. 불교는 조선불교중앙종무원을, 유교는 각지의 유림을 중심으로 각종 강연회 개최하면서 내선융화를 강조하고 황민화운동을 적극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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