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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도정업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정성훈 (목포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인문논총 인문논총 제79권 제2호
발행연도
2022.5
수록면
221 - 259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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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계량적 방법을 활용해서 『삼역총해』(三譯總解)에 나타난 부동사 어미‘-me, -fi, -ci’와 결합하는 동사 어간의 양상을 면밀히 분석하여 동사 어간과 이와 결합하는 부동사 어미 ‘-me, -fi, -ci’의 특성과 경향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만주어에 있는 총 19개의 어미 유형 중에서 부동사 어미는 8개이다. 이 중에서 부동사 어미 ‘-me, -fi, -ci’의 빈도는 『삼역총해』에 나타나는 동사 어간과 부동사 어미가 결합하는 전체 빈도의 약 98%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fi’의 경우, 결합하는 동사 어간이이동성, 타동성이 높거나 인지의 의미를 보인다. 많은 만주어의 성취 동사/완성 동사는‘-fi’와의 결합하는 경향성이 큰데, 이것은 계기성과 깊은 관련성을 보인다. ‘-me’는 상태 동사와 결합하거나 이동성, 타동성이 낮은 동사나 감정 동사들과 결합하는 경향성이크다. 이러한 양상은 ‘-fi’와 상반된다. 따라서 ‘-me’의 중심적인 기능은 동시성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ci’는 결합한 동사가 인지 동사일 때 인지의 기능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나머지의 경우에는 ‘-ci’가 조건을 나타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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