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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성경과 신학 성경과 신학 제104권
발행연도
2022.10
수록면
71 - 106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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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16세기 종교개혁가 루터와 그 당시 로마 가톨릭의 신학자 라토무 스와 논쟁을 근간으로 신학적 주제를 다룬다. 이들이 논쟁하는 핵심 주제는 “세례 이후의 죄의 문제”이다. 칠성례를 중시하는 로마 가톨릭교회는 “세례 는 죄를 제거한다”고 강조하지만, 루터는 “세례 이후에도 여전히 죄는 남아 있다”다고 반박한다. 세례 이후에도 여전히 죄가 존재한다면, 세례받은 자가 행하는 공덕도 죄가 된다. 결국, 세상에는 의인이 하나도 없다는 결론을 낸 다. 이런 루터의 신학은 당시 가톨릭교회에 신학적인 큰 문제를 일으켰고 루 터와 그의 신학을 정죄하기에 이른다. 이 “세례 이후의 죄의 문제”를 다루는 논박문은 루터가 강조하는 칭의론을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 라토무스와의 이 논박은 우리 그리스도인이 실제의 삶에서 고민하는 구원 이후의 죄의 문제를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죄와 싸 워나가야하는지에대해중요한답을주고있다. 우리는이논쟁을통해루 터는세례이전과이후의차이점, 세례의개념, 죄의문제, 칭의와믿음의의 미등을포괄적으로이해할수있게될것이다. “세례이후에도죄가남아있다”라는 루터의 논제는 믿음은 단회적, 인식론적, 고백론적 차원 이상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은혜에 기 초하며, 세례 이후에도 끊임없이 겸손하게 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하여 죄와 싸워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환기한다. 이 논문을 통해 루터의 언약 사상과 구원 이후의 믿음의 삶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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