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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성지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연구 일어일문학연구 제119권
발행연도
2021.11
수록면
77 - 10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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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신문, 잡지, 문학작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수집한 실제 용례를 바탕으로 「と思う」와「と見る」의 차이점을 밝혔다. 첫째, 「と思う」는 문학에 가장 많이 나타나 있는 데 비해, 「と見る」는 신문의 예가 가장 많다는 사실을 밝힘으로써「と見る」가 객관적인 판단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출현 장르를 통해서 확인하였다. 둘째, 「と見る」는 제삼자의 판단을 나타내는 3인칭 주어가 압도적으로 많았다(전체의 92.5%). 구체적으로는, 신문의 경우 조직 및 조직의 일원의 예가 92.2%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반면, 잡지와 문학의 경우, 조직 및 조직의 일원의 예는 30.4%(잡지), 10.6%(문학)에 그쳤고, 판단주체가 일반인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사실(잡지의 47.8%, 문학의 48.0%)을 새롭게 지적하였다. 이는 「と見る」가 조직 및 조직의 일원으로서 내리는 객관적 판단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상식에 근거한 객관적 판단을 나타내는 경우를 밝힌 것으로 큰 의의가 있다. 이에 비해「と思う」는 화자의 주관적인 판단을 나타내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70.6%), 3인칭 주어의 경우도 판단주체로 쓰인 명사는 순수한 개인으로, 작가의 시점에서 제삼자의 판단을 기술하는 경우가 많았다. 셋째, 「と思う」의 인용절에는 「~たいと思う」「~しようと思う」「~しろと思う」등 과같이 희망, 의지, 명령 등 주관적인 내용이 올 수 있으나, 「と見る」에는 그러한 내용이 오지 못한다는 사실을 지적하였다. 또한, 「と見る」의 경우 「と見ていい」「と見ていいだろう」「と見て正しい」「と見て差支えない」「と見ることができる」「と見るべきだ」「と見ることができる」등 허가표현, 가능표현, 당위표현이 이어져 판단내용을 일반적인 견해로 제시하는 경우가 다수 나타나 있었다. 반면에 「と思う」에는 그러한 표현이 나타나 있지 않았으며, 「と思って、~した」「と思う。」와 같이「と思う」가 개인적인 의견임을 명시하는 것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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