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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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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서지원 (공주대학교) 전병운 (공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정서·행동장애연구 정서·행동장애연구 제33권 제3호
발행연도
2017.9
수록면
193 - 208 (16page)
DOI
10.33770/JEBD.3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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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경도 자폐아동과 동일 언어연령의 일반아동을 대상으로 전제의미 추론 능력과 구문의미 이해력의 특성을 파악하여 경도 자폐아동에게 필요한 의사소통 중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경도 자폐아동 12명과 동일한 언어연령의 일반아동 12명을 대상으로 사실적 전제와 함축적 전제의 유형에 따른 추론 능력 차이와 오류양상을 알아보았다. 또한 구문의미 이해력의 하위 영역인 문법형태소·구문구조·어휘의 의미에 따라 두 집단 간 이해력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전제유형과 구문의미 이해력의 하위 영역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경도 자폐아동은 일반아동보다 사실적·함축적 전제, 문법형태소·구문구조·어휘의 의미에서 낮은 수행을 보인다는 유의한 결과를 얻었다. 또한 아동집단(장애의 유무)과 전제유형 간 상호작용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아동집단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함축적 전제와 어휘 내 의미, 구문구조와의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따라서 자폐아동들은 다양한 의사소통의 맥락에서 전제된 의미 정보를 통합하여 판단하는 추론 능력에 제한점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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