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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염정삼 (인하대학교) 문준혜 (서울여자대학교) 정진걸 (인하대학교 중국학연구소) 김효신 (서울대학교) 문수정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중국어문학회 중국어문학지 중국어문학지 제77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193 - 214 (22page)
DOI
10.22786/chll.2021..77.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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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해자』에는 표제자에 대한 풀이말에 표제자가 다시 출현하는 경우가 보인다. 글자 풀이 자체로 보면 충분히 이해되지 않는 방식을 왜 사용하게 되었을까. 그러한 질문에서 출발하여 본고에서는 표제자가 다시 의미풀이에 등장하는 글자를 ‘자기해설자’라고 명명하고 논의를 진행한다. 허신은 처음부터 낱개 문자를 해설하려는 목적만을 가지고 『설문해자』를 저술한 것이 아니며, 후한대 당시에 유행한 경서들-특히 시서역예춘추-에 출현한 문자들을 올바르게 해석하는 메타주석서 겸 문자해설서를 정리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 허신이 품고 있던 경학적인 목표의식과 그가 문자 해설에 동원한 방식을 고려한다면, 자전으로서의 특징뿐만이 아니라 경전의 주석서로서 『설문해자』가 가지는 특징이 드러날 것이다. ‘자기해설자’ 분석은 『설문해자』의 이러한 특징을 보다 선명하게 보여준다. 본 연구는 당시 특정한 학술적 배경 아래 저술된 사전인 『설문해자』와 『이아』의 특징을 먼저 비교하여 살펴보고, 『설문해자』에서 보이는 ‘자기해설자’의 양상을 분류하고 분석하여 ‘자기해설’의 특징을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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