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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무왕 (동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불교미술사학회 강좌 미술사 강좌미술사 제57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127 - 14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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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천사의 역사에 관한 부분은 앞서 선행연구를 통해 살펴보았었다. 흥천사는 왕립사찰로 창건되어 조선 시대 불교 전반기의 중요한 사찰로 자리 잡았다. 그 속에는 조선 전기 불교계의 흐름과 사상이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흥천사의 역사에 등장하는 행호(行乎)는 이러한 조선전기를 대표하는 고승이자. 역사적 문제점도 같이 지닌다고 할 수 있다. 왕실에 의해서 등용된 행호는 백련사와 깊은 관련을 맺고 있으며 이러한 행호의 행적을 흥천사를 통해 살펴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행호가 흥천사의 주지직을 수행한 것은 1년에 불과하지만, 행호의 활동과 사상을 볼 때 끼친 영향은 지대하다고 할 수 있다. 국가 제도권 내에서 불교의 위상을 보존하고 승려의 권익을 옹호하여 불교 교단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불교계의 견해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불교의 명맥을 회복 · 유지하는 데 막중한 역할을 하였다. 이 과정에서 행호는 당시 불교계의 영수로서 흥천사에서의 활동 기간은 짧지만, 불교계를 이끄는 원동력을 제공하였다. 흥천사가 수사찰로서의 역할을 한 것은 행호의 업적이다. 많은 반대에도 조선 불교계의 입장을 세운 점에서는 다시금 평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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