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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기흥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79권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413 - 445 (33page)
DOI
http://dx.doi.org/10.20539/deadong.2017.7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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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행복하게 살고 싶어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 고통과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살아보고자, 사람들은 불행의 원인을 각자 분석하다. 사람들은 불행의 이유나 원인을 보통 자신의 바깥에서 혹은 외적 요인에서 찾는다. 그것이 성공적일 때조차, 그것은 응급처치 정도의 의미는 있어도,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과는 거리가 멀다.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은 밖이 아닌 안쪽, 즉 ‘나’의 변화에 있다. 본고는 주로 이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 ‘나’의 ‘변화’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필자는 우선 두 개의 서로 다른 자아, 즉 표층의 나와 심층의 나, 비본래적이 나와 본래적인 나, 에고와 셀프를 구분한다. 번뇌와 고통은 보통 전자를 참나로 착각하면서 생겨난다는 것이 정설이다. 고통으로부터 빠져 나와 행복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 ‘나’가 변해야 한다고 할 때, 그것이 바로 에고 기반의 삶에서 셀프 기반의 삶으로 옮겨가는 것을 의미한다. 필자는 이 과정을 총 일곱 단계에 걸쳐서 소개한다. 이것이 필자가 제시하는 참나로 가는 오솔길들이다. 여기서 참나는 기본적으로, 형이상학적 혹은 존재론적 시각에서 이해되는 참나 개념과 달리, 고통이나 괴로움에서 벗어나 개인 및 인류의 평화와 행복으로 나아가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나’ 혹은 그러한 부류의 이상적인 ‘나’와 관련해서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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