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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승환 (장로회신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기독교사회윤리 기독교사회윤리 제51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37 - 69 (33page)
DOI
http://dx.doi.org/10.21050/CSE.2021.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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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 개신교의 반지성주의의 행태를 비판하면서 교회의 공적 참여를 위해 공적 이성(public reason)으로서 종교적 이성(religious reason)의 가능성 제안한다. 신앙과 이성은 분리되지 않으며 후기세속사회에서 상호보완적인참여가 가능하다. 먼저 리처드 호프스태터(Richard Hofstadter)를 통해 미국 기독교의 반지성주의를 살피고 미국의 영향하에 있는 한국 교회의 반지성주의적특징을 설명할 것이다. 또한 종교적 이성이 어떻게 공적 이성에 기여 할 수 있는지 살피기 위해 존 롤즈(John Rawls)와 위르겐 하버마스(Jurgen Habermas)의공적 이성 개념을 살핀 후 종교적 이성의 자리를 찾아볼 것이다. 롤즈는 ‘중첩적합의’의 과정에서 합당한 교설로서 종교의 참여 가능성을 열어 놓으며, 하버마스는 공론장에서 ‘의사소통적 합리성’을 담보한 종교의 번역 가능성을 제안한다. 이들을 통해 공적 이성의 주요 특징인 상호성과 포용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종교적 이성의 공적 이성의 가능성을 제안하고자 미로슬라브 볼프(Miroslav Volf)의 ‘확대된 사고’와 ‘이중 보기’로 통해 종교적 이성의 ‘합리성’, ‘포용성’, ‘공공성’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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