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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한성 (숙명여자대학교)
저널정보
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 연구소 횡단인문학 횡단인문학 제2호
발행연도
2018.8
수록면
21 - 41 (21page)
DOI
https://doi.org/10.37123/th.2018.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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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소설가 황순원(1915-2000)의 장편소설 『일월』(1964)을 자연주의 작가 시마자키 도손(1872-1943)의 『파계』(1906)와 비교하여 황순원 텍스트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추방과 소외의 본질을 규명하려 한다. 장편 『일월』이 인간 소외의 문제를 한국 전쟁의 상흔과 겹쳐 확대?심화하였다고 보고, 이를 『파계』와 비교할 것이다. 두 소설은 차별받는백정 계층을 모티프로 한 현실 반영적 요소를 갖지만, 『일월』은 『파계』의 합리주의적 세계관을 넘어 금기의 세계가 지닌 의미에 도전한다. 이 금기의 문제가 내면의 존재성으로치환되는 『일월』은 『파계』가 보여준 리얼리즘의 총체성을 해체하여 재창조한다. 이 글은『일월』이 『파계』를 어떻게 변주하고 있는지를 캐릭터와 서사를 중심으로 분석하여 전후한국사회에서 추방과 차별이 형상화된 양상을 다루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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