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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은이 (경희대)
저널정보
한국비평문학회 비평문학 비평문학 제63호
발행연도
2017.3
수록면
119 - 14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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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의『늪』(1937), 『기러기』(1952)를 중심으로 초기 단편소설에 드러난 죽음의 의미를 고찰하였다. 황순원 초기소설은 죽음의 처참함 자체에 주목하는 것에서 큰 특징을 찾을 수 있다. 이는 자아와 세계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지기 위함인데, 이를 위해서는 집요하게 이어지는 삶의 비참함을 온전히 직시하는 것부터 필요하다는 것을 황순원의 초기 단편소설에서 파악할 수 있었다. 결국 이러한 죽음의 의미를 통해 삶의 문제가 부각되는 바, 어떻게 살 것인가의 문제에 대한 의문은 실존을 극복하기 위한 시도로서의 예술을 추구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이는 타인과 유기체적 연대의 가능성으로 이어지며, 전쟁 이후 휴머니즘으로 황순원의 작품세계가 성숙하는 것을 예비한다고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집요하게 이어지는 삶의 비참함 - 「허수아비」, 「닭제」, 「병든 나비」
3. 삶에 대한 저항 - 「별」,「사마귀」,「갈대」
4. 죽음을 극복하기 위한 예술 - 「저녁놀」,「그늘」,「독짓는 늙은이」, 「세레나데」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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