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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안토니나 (우신스키 국립 사범대학)
저널정보
국제한인문학회 국제한인문학연구 국제한인문학연구 제1권 제1호
발행연도
2017.8
수록면
5 - 3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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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인문학 관련 논의에서 러시아어로 활동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고려인 자가들은 흔히 누락되었다. 그들이 소수이고, 이들의 문학은 한인문학 범주 안에서도 소수자 문학에 해당한다. 러시아어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인작가들은 강제 이주 체험을 하지 않았고, 러시아식 교육을 받고 우즈베키스탄 국민으로서 1세대 고려인 작가들과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작가들의 작품을 검토하고 분석하는 작업은 우즈베키스탄 고려인문학을 좀 더 다각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런 의미에서 이 글에서는 1990년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수교 이후에 발표된 이블라지미르의 작품을 중심으로 우즈베키스탄 고려인문학의 한 변화양상을 살펴보았다. 이블라지미르의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에 고려인 이주민 1세대가 많다. 이들은 우즈베키스탄이라는 낯선 곳을 벗어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벗어날 수가 없다. 그런 등장이물들은 다양한 생존 전략을 마련한다. 소설의 고려인 인물들은 타인과의 다양하게 접촉한다. 그 타인은 우즈벡인, 러시아인 등인데 고려인들은 이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는다. 타민족들과의 삶이 고려인들의 자아정체성 확립에 큰 도움이 된다. 모국어를 잘 모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민족이라는 시각을 유지?구성하고 있다. 1990년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수교 이후에 발표된 이블라지미르의 소설은 이러한 우즈베키스탄 고려인문학의 변화 양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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