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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효은 (경성대학교) 강동진 (경성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도서(섬)학회 한국도서연구 한국도서연구 제33권 제4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21 - 42 (22page)
DOI
http://dx.doi.org/10.26840/JKI.3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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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근대식 천일염전의 시작은 1907년 인천 주안염전이며, 이후 1947년 신안 비금도 천일염전의 탄생으로 보편화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GATT에 의한 소금산업 붕괴, 노동착취 문제, 오염 문제, 염전의 태양광 및 풍력발전소로의 개발 등으로 인해 천일염전의 입지는 급격하게 좁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 흐름 가운데 2007년 신안 증도의 태평염전과 비금도의 대동염전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갯벌의 경우 2010년에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오른 이후 2021년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근대산업경관이란 근대에서 현대까지 이어지는 산업 관련 물적·비물적 요소들이 누적되어 나타나는 경관으로 정의된다. 1907년을 기점으로 하는 우리나라의 천일염전은 근대산업경관으로서의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천일염전은 2021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과 같은 해인 2010년 신안군과 영광군의 염전들을 대상으로 ‘염전(Salterns)’이라는 명칭으로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올랐다. 그러나 10여 년 동안 등재를 위한 그 어떤 노력과 움직임이 추진되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인식 속에서 본 연구는 현재에도 염전이 세계유산으로서 가치를 보유하고 있는지, 즉 근대산업경관으로서의 현재적 가치를 파악한 후 이러한 가치를 지속하기 위한 보전방안 도출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한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천일염전을 지속가능한 근대산업경관으로 보전하기 위한 방안으로 공공자산화 및 제도화의 가능성을 제안·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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