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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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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남찬현 (합동군사대학교) 심호섭 (육군사관학교)
저널정보
한일군사문화학회 한일군사문화연구 한일군사문화연구 제32권
발행연도
2021.8
수록면
143 - 177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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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주요 전투에서 지휘관으로서 임무를 수행한 유재흥 장군은 그가 세운 혁혁한 공에 대한 칭송보다는 전술적 패배를 야기했다는 비난을 주로 받아왔다. 특히 일본 육사 출신, 친일파라는 비난과 현리전투의 참혹한 패배의 원흉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전장에서의 승리와 패배는 지휘관의 가치를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전술적 수준의 지휘관에게 작전 성패의 책임을 온전히 지우는 것은 다수의 책임과 문제를 모두를 개인에게 전가하는 것일 수 있다. 과연 유재흥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것처럼 반민족적 매국노이자 무능력한 지휘관이었는가? 그렇다면 그처럼 무능한 지휘관이 3년이라는 6・25전쟁 기간 동안 주요 직책을 맡으며 전쟁을 수행했다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본 고에서는 유재흥 장군이 수행한 6・25전쟁의 주요 전투를 통해 그의 내면을 바라보고 그의 작전수행을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유재흥에 대한 맹목적인 비난의 근거와 타당성을 평가하고 그를 재조명해 보았다. 이를 통해 현재 우리가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과 과거의 인물을 바라보는 방식이 전환되어야 함을 강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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