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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상수 (순천대학교 인문학술원)
저널정보
동국역사문화연구소(구 동국사학회) 동국사학 동국사학 제72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227 - 25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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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조작간첩사건 이후 피해자들이 ‘간첩’이 된 후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살펴본 글이다. 그 중에서도 1970년대 대표적인 조작간첩단사건인 ‘울릉도간첩단사건’의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통해서 살펴본 글이다. ‘을릉도간첩단사건’은 1974 년 중앙정보부에서 울릉도 거점 간첩단 사건으로 발표한 사건이었다. 박정희 정권은 유신반대운동을 저지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라 통혁당 사건을 능가하는 간첩단사건을 조작했다. 그 과정에서 관련도 없는 울릉도의 월북자가족과 전라북도 출신인사들을 연결시키며 ‘울릉도간첩단사건’을 만들어냈다. 이런 무리한 연결을 합리화하기 위해 수사단계부터 불법구금, 고문 등으로 허위자백을 받아내고, 이를 통해 사형부터 징역형에 이르는 판결을 끌어냈다. 이 사건의 피해자들은 법에 의한 형벌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낙인, 보호관찰, 연좌제 등의 부당한 고통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가족 및 고향에 대한 여러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 글에서는 피해자들의 구술을 중심으로 피해자들이 법 이외의 방식들로 인한 고통 및 그 과정에서 느꼈던 여러 가지 생각들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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