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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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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선화 (연세대학교 미래사회통합연구센터)
저널정보
비교민주주의학회 비교민주주의연구 비교민주주의연구 제14권 제1호
발행연도
2018.6
수록면
115 - 14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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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근대 민주주의 제도화 이후부터 최근까지 북유럽 정당체제의 지속과 변화를 설명한다. 1990년대 이후 북유럽 정당체제는 좌우 이념적 균열과 중앙-지방 균열, 농민당에서 성장한 중앙당의 중요성 등 근대 정당체제적 특징이 지속되는 가운데 탈근대적 변화가 혼재된 역동성을 나타낸다. 포퓰리스트 우파 정당의 성장으로 의회 내 유효 정당수의 증가, 선거연합의 재편, 정당-유권자 지지편성의 변화가 진행 중이지만 협의제적 의회 질서의 작동과 정당 간 상호작용에 의해 변화의 충격이 완화되어 온건 다당제적 이념 균열과 주요 정권 교대 축이 온존되고 있다. 포퓰리스트 우파 정당의 지속가능성과 연정 참여 지속 가능성 여부, 반이민·민족주의 정책의 급진/온건화 여부에 따라 정당 간 이념적 거리, 정권 교대축의 변화, 정당-유권자 지지편성의 변화가 뚜렷해질 가능성이 높다. 북유럽 정당체제는 근대에 형성된 제도적 틀 속에 점진적 변화가 나타나는 과도기적 상황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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