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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미선 (가톨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어문교육연구회 어문연구(語文硏究) 어문연구(語文硏究) 제44권 제1호
발행연도
2016.3
수록면
209 - 238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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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婚姻 첫날밤에 신랑(신부)가 被殺당하는 이야기’에는 ‘혼인한 날 밤’에 신랑 혹은 신부가 ‘목이 잘린 채’로 被殺되고, 이 사건을 ‘여성’이 해결한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이 공통점에 注目하여 이야기를 분석한 결과 被殺者와 배우자들은 ‘通過儀禮’인 혼인을 完遂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음 사회로 編入하지 못하는 苦難을 겪는다. 그러나 여성 인물들이 이 사건을 해결하면서 실패했던 통과의례는 완수되고, 해결한 여성들은 피살된 인물들이 가지고 있던 權力을 이어받는다. 또한 이 여성들이 사건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해결하느냐에 따라 권력을 獲得하는 정도도 달라져 女性性을 지닌 채로 남성들과 동등하거나 더 우월한 권력을 갖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혼인 첫날 밤 신랑(신부)의 목이 잘리는 사건’과 이를 해결하는 과정, 그리고 해결자인 여성의 모습은 고전소설에서 女性意識이 發現되는 또 다른 樣相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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