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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영채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비교문학회 비교문학 비교문학 제67호
발행연도
2015.10
수록면
87 - 108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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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무한공간이라는 개념을 참조점으로 하여 근대성과 동아시아 문학이 만나는 지점에 대해 성찰하기 위해 씌어졌다. 먼저 갈릴레이와 파스칼을 통해, 무한공간이 본격적으로 출현했던 17세기 유럽의 지적 풍토를 스케치한 후, 이에 대해 매우 직접적으로 반응했던 일본 작가 아리시마 다케오의 경우를 살펴본다. 『아낌없이 사랑은 빼앗는다』라는 장편 에세이와 아리시다 다케오의 삶 자체가 중심 대상이다. 그리고 근대로의 전환기 동아시아의 문학적 구도를 한중일 삼국을 중심으로 살펴본 후, 루쉰의 단편소설 「축원례」에 등장하는 무한공간의 문제를 중심으로 이 시기 중국문학의 특성을 살핀다. 마지막으로 이광수와 염상섭의 소설을 중심으로 하여 한국 문학의 경우를 기술한다. 논문의 전체적인 구도는, 아리시마 다케오의 삶과 문학에 의해 표현되는 가차 없는 자아주의, 루쉰의 삶과 문학에 의해 구현되는 전투적 계몽주의, 그리고 그 둘 사이에서 분열되어 있는 한국의 구도로 도식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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