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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경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독어학회 독어학 독어학 제34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49 - 7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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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은 사전 이용상황에서도 매체 변화를 촉진시켰고, 현재는 온라인 및 모바일 사전이 가장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참고. 김종환2011: 28; Winestock 2011: 43). 네이버 독일어사전 (이하 NAVER)은 2012년 1 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현재 가장 많이 이용되는 독일어사전으로 보인다. 물론 이러한 선호 현상은 검색의 신속성과 편의성, 다중매체적 정보제공, 매체 연결성 및 정보량, 무료 사용 등 온라인사전의 장점과 관련되어 있다. 그러나 NAVER는 기존‘ 두산동아 프라임 독일어사전’을 단순히 디지털화한 상태에 가깝기 때문에 인쇄사전의 단점 및 한계가 그대로 남아있다. 또한 기존 이론사전학적 고찰이 온라인사전, 모바일사전으로 적용범위를 확대, 적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러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미 사전 이용상황에서 대세가 되어 버린 NAVER의 접근구조와 그 특징을 이론사전학적 시각에서 조명하고, 독일어 전자사전의 우수 사례인 ELDIT (독일어-이탈리아어 전자 학습사전. http://eldit.eurac.edu/), PONS (독일어 학습사전. 단일어 및 이중어 사전. http://de.pons.com/)와 비교해 봄으로써 NAVER의 접근구조 개선을 위한 새로운 시사점을 고찰하고자한다. 우선 NAVER에서 나타나는 접근구조의 미비점 예컨대 검색과정, 검색방법 등의 문제점을 제시한다. 접근구조는 영어권과 독일어권 등에서 제시된적이 있으나 단일어 사전에 대한 내용이 위주이다 보니 이중어 사전과 학습사전에 시사점을 줄 수 있는 연구가 비교적 적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독일어권 이중어 온라인사전 중에서 우수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ELDIT, PONS를 위주로 접근구조의 우수 사례를 정리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용자편의성을 제고할 수 있는 NAVER의 접근구조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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