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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식 (강릉원주대)
저널정보
강원민속학회 강원민속학 아시아강원민속학 제35집
발행연도
2021.3
수록면
31 - 80 (5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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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평창군에 어떠한 민요가 어떻게 전승되고 있으며, 읍 · 면에 전승되는 민요 또한 같을까 등의 궁금증에서 시작되었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 평창군의 민요가 정리된 5권의 자료집을 살폈다.
민요에서 논매는소리는 지역의 특성 및 정체성 그리고 이웃 지역과 교류관계 등을 설명해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에 평창지역에 전승되는 논매는소리를 살폈는데, 그 결과 평창군에는 여러 종의 논매는소리가 전승되고 있으며, 이들 노래는 평창군 관내는 물론 인접지역과 역사 · 문화적 관계를 맺고 있음을 확인했다.
평창군의 의식요는 노동요처럼 그 종류가 많지 않다. 그럼에도 예전에는 마을마다 〈운상하는소리〉와〈묘다지는소리〉를 많이 불렀던 것으로 확인했다. 하지만 요즘은 장사가 발생해도 장례식장에서 모든 것을 처리하는 까 닭에〈운상하는소리〉와 〈묘다지는소리〉등을 부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강원도에서는 겨리로 밭을 갈면 왼쪽에 있는 소를 ‘안소’, 오른쪽에 있는 소를 ‘마라소’라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평창군 일부 지역에서는 안소를 ‘큰 소’ 또는 ‘큰암소’,마라소를 ‘작은소’ 또는 ‘작은암소’라 부른다. 이렇듯 ‘큰 소’, ‘작은소’ 등으로 부르는 경우는 강원도 여타 시 · 군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표현이다.

목차

국문개요
Ⅰ. 머리말
Ⅱ. 읍 · 면별 노동요 · 의식요 전승 양상
Ⅲ.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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