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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병환 (동서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국제정치학회 국제정치연구 국제정치연구 제26집 제2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131 - 165 (35page)
DOI
10.15235/jir.2023.06.26.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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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목적은 사민 문화의 틀을 통해서 대만의 역사와 문화의 혼종성을 고찰하고, 나아가 다양한 대만의 인적 구성관계와 역사의 경로를 추적하여 대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대만의 역사와 문화를 관찰할 때 두드러지는 점은 원주민의 땅에서 이민과 식민이 동시에 진행되었다는 점이다. 특히 대만 전역이 통치자의 권역에 들어왔을 때는 일제 강점기의 일이다. 대만은 이민과 식민을 경험하면서 다인종, 다족군(multi-ethnic), 다언어 등 다양한 이질적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가 되었다.
본문은 대만의 문화를 크게 사민(四民) 즉 원주민(原住民), 이민(移民), 식민(植民), 후식민(post-colonial, 後植民) 문화로 정리한다. 대만은 사민 문화를 기반으로 하기에 여러 면에서 혼종성과 잡회성을 띠고, 이로 인한 인구, 종족, 언어, 이민, 등 여러 분야에서 충돌과 갈등 양상을 띤다. 오늘날 대만은 다원 족군 사회의 모습을 띠고 있다. 민난, 객가, 원주민, 외성인 등각 족군의 독특한 문화가 있으며 여기에 더하여 1990년 후기에 대만에 새로운 인구가 유입되어 신주민 문화가 새롭게 유입되었다. 대만문화는 여러 이질적인 문화가 중층적으로 쌓여 혼종적인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대만의 역사는 곧 사민의 역사며 이들 이질적 문화가 켜켜이 쌓여 형성된 문화적 맥락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대만의 족군(族群)과 식민세력의 각축
Ⅲ. 대만의 원주민족
Ⅳ. 대만의 이민
Ⅴ. 타이두와 후식민 문화
Ⅵ.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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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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