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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진향 (제주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87輯
발행연도
2023.7
수록면
129 - 156 (28page)
DOI
10.18075/jcs..87.202307.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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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나카가미 겐지와 윤흥길의 문학 교류와 우정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한 글이다. 문학평론가 김윤식이 말하듯 한・일 문학사에 두 사람의 우정만큼 밀도 높은 것은 없었다. 윤흥길은 나카가미에 대해 자신을 ‘더 넓은 세계로 개안(開眼)해 준 존재’로, 나카가미는 윤흥길을 ‘무조건 칭찬하고 싶은 작가’로 소개할 만큼, 서로가 지대한 영향을 주고받았다. 윤흥길의 「장마」(1973)에 감화한 나카가미가 교류를 먼저 제안해 왔고, 타국의 낯선 작가 나카가미를 윤흥길은 환대했다. 두 사람의 교류는 한・일 문학자들의 만남으로 확장되었음은 물론, 양국 작품의 번역 출간으로도 이어졌다. 이에 본고는 나카가미와 윤흥길을 이 글의 중심에 세워, 한・일 문학사에 기록되고 연구되어야 마땅할 두 사람의 교류를 쫓고자 한다. 이 글이 그 시작이다. 본고에서는 ‘어머니’라는 공통 테마를 갖는 나카가미의 『봉선화』와 윤흥길의 『에미』에 집중하여 그들이 한・일 문학사에 남긴 의의가 무엇인지 살핀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나카가미 겐지의 ‘윤흥길과 한국’의 발견
제2장 아시아 문학의 출발로서 『봉선화』와 『에미』
제3장 두 작가의 교류가 갖는 문학사적 의의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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