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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윤재 (서울여자대학교) 김소희 (서울여자대학교) 김미라 (서울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방송학회 한국방송학보 한국방송학보 제37권 제4호
발행연도
2023.7
수록면
232 - 273 (42page)
DOI
10.22876/kab.2023.37.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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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유튜브와 같은 새로운 플랫폼에서 장애인이 주체적으로 발화할 수 있으리라는 가능성에 주목했다. 또한 장애의 유형과 정도, 연령 등의 요인에 따라 유튜브 활용에 차이가 있으리라고 예상되는바, 미디어와 장애 분야의 학제 간 연구를 통해 장애인 유튜브 채널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자 했다. 총 207개의 장애인 유튜브 채널을 수집해 분석한 결과, 첫째, 유튜브 채널 개설 비율은 장애 유형별 출현율과 큰 차이를 보였다. 정신장애, 발달/지적장애, 자폐스펙트럼 장애는 출현율에 비해 유튜브 채널 수가 많고, 지체장애, 건강 및 내부기관장애, 청각장애는 상대적으로 채널 수가 적었다. 둘째, 수집한 장애인 유튜브 채널의 61.8%에서 장애인이 ‘주체적 발화자’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발달/지적장애나 자폐스펙트럼 장애는 부모가 채널을 운영하며 장애인이 출연자로 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셋째, 채널에 따라 구독자와 조회수의 편차가 컸고 커뮤니티 활성화 수준은 장애 유형이나 정도, 출연 장애인의 연령이나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장애 하위 집단에 따라 유튜브 이용이 상이한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주체적으로 발화하는 장애인이 있는가 하면 가족에 의해 ‘말해지는’ 장애인,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서도 드러나지 않는 장애 유형이 존재함을 확인했다.

목차

1. 문제 제기: 장애인은 유튜브를 통해 스스로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
2. 문헌 연구
3. 연구방법
4. 장애인 유튜브 채널 현황 분석 결과
5. 결론 및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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