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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Michael Jin Choi (Torch Trinity Graduate University)
저널정보
한국신학정보연구원 Canon&Culture Canon&Culture 제17권 제2호 (통권 제34호)
발행연도
2023.10
수록면
217 - 240 (24page)
DOI
10.31280/CC.2023.10.17.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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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공의회가 니케아에서 열리기 오래 전에 2세기의 대표적인 변증가 이레네우스는 부활 교리를 옹호하기 위해 삼위일체적 성경 해석을 사용했다. 그러나 왜 이레네우스는 성경의 삼위일체적 해석을 도입해서 이 교리의 신뢰성을 변호할 필요가 있었을까? 한편에서는 창세기 창조 내러티브를 독특하게 해석함으로 헬레니즘적인 세계관을 주장하는 발렌티누스(Valentinus)파와 맞서고, 또 다른 편에서는 같은 본문을 유대교적인 해석을 토대로 한 에비온(Ebion)파에 맞서 이레네우스는 몸의 부활 교리의 신뢰성을 옹호하기 위해 구속사속의 총체적인 신학적 인간론을 삼위일체적으로 분석한다. 아들의 성육신은 신의 실재를 받아들일 수 있는 회복된 인간 본성의 기능을 예표한 다음, 마침내 십자가 구속을 이룬 다음에는 성도들 안에 성령의 임재는 의로운 삶의 회복을 드러내며, 장차 올 시대에 궁극적인 불멸의 기능까지 준비시키기 위해서 였다. 그러나 아들과 성령의 그와 같은 두 가지 활동은 생기를 아담속에 처음부터 불어넣으시는 아버지의 예언적 활동의 성취를 드러냄이었으며, 죄와 죽음의 결과에서 아담을 회복시키려는 그의 거룩한 예지와 헌신을 보여주심이었다.

목차

1. Introduction
2. The Structural Design of AH 5.1-24
3. The Stages of Human Development
4. Conclusion
Bibliography
Abstract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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