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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공헌배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동양학 동양학 제90호
발행연도
2023.1
수록면
121 - 14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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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고고학계의 연구에 있어서 나타난 철학적 해석 및 적용들을 살피고, 이를 철학의 객관적 입장에 견주어 비판한 뒤, 그 대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 한국의 고고학계에서는 유구나 유물들을 조명할 때 철학 및 이데올로기적 방식으로 해석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해석들은 철학 연구자들의 객관적 비판 앞에 직면할 수 있으며, 학문 간 괴리(gap) 때문에난제(難題)가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동·서 철학에 대해 객관적으로 연구해 보고, 이를 통해 고고학과 철학이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숙고할 필요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의지철학(意志哲學)’이 그 중요한 접점의 가능성임을 밝혔다. 그 예로는 첫째, ‘철학적 지층론’을 통한 연구로서 고고학적 층위가 갖는 의지성(意志性)이다. 둘째, 고고학의 유구 및 유물들에서 드러난 생에의 의지, 위세품에서 드러난 엘리트적 의지, 이기적 유전자를 따른 집단의 이기성 그리고 의례적 실천에서드러나는 권력에의 의지 등이다. 이와 같은 연구를 통해 ‘의지철학’은 고고학과 철학이 만날 수 있는 접점으로서의 가능성이 있음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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