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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재윤 (서강대학교) 김 소정 (서강대학교) 서 희영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일반 한국심리학회지:일반 제42권 제2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87 - 118 (32page)
DOI
10.22257/kjp.2023.6.42.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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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의 필요성과 이해에 대한 강조에도 불구하고, 널리 알려져 있지만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창의성에 대한 오해는 창의성 발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본 연구는 6개국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창의성 신화를 믿는 정도를 파악하고 개인차 변인과의 관계를 살펴본 Benedek 등(2021)을 기반으로, 국내 참여자(N = 668)의 창의성 신화를 믿는 정도를 조사하여 선행 연구의 결과와 비교하고자 하였다. 나아가 창의성과 관련이 있는 개인차 변인들이 창의성 신화에 대한 믿음과 갖는 관련성을 살펴봄으로써 선행 연구를 재현(조사 1) 및 확장(조사 2)하고자 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 창의성 신화에 대한 보편적 믿음은 국가에 상관없는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한 선행 연구 결과를 재확인하였지만, 문화 간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결과도 있었다. 신화를 믿는 정도와 개인차 변인 간의 관계에서 권위주의, 대중적 지식 원천에의 의존은 유의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고, 신경증과 경험에 대한 개방성은 유의한 관련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학습 목표지향성은 유의한 부적 상관이, 수행회피 목표지향성은 유의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효과적인 창의성 교육 및 발현을 돕는 바람직한 방향 설정을 위해 개인의 창의성에 대한 암묵적 이론의 파악 및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창의성의 이해가 우리 사회에 보다 강화되고 공유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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