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상득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동서철학회 동서철학연구 동서철학연구 제107호
발행연도
2023.3
수록면
257 - 286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자율적인 AI 로봇의 진화로 인해 제기되는 책임 물음을 해명한 다음 그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이 글에서 필자는 AI 로봇과 책임의 관계를 주제로 다음의 세 물음을 윤리학적으로 논의하고자 한다. 첫째, AI 로봇이 책임 물음을 야기하는 존재론적 특성은 무엇인가? 둘째, AI 로봇은 윤리학적으로 어떤 책임 물음을 야기하는가? 셋째, AI 로봇은 도덕적 책임의 주체가 될 수 있는가? 첫째 물음에 대해 필자는 기술에 대한 도구주의를 비판하면서 AI 로봇도 자율성을 지녀 인간 통제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강조하고자 한다. 둘째 물음에 대해 윤리학의 세 분야, 즉 응용윤리학, 메타윤리학, 규범윤리학 각각의 차원에서 AI 로봇이 서로 다른 종류의 책임 물음을 낳는다는 것을 밝히고자 한다. 그리고 마지막의 세 번째 물음에 대해 필자는 ‘책임 공백’의 물음을 규범 윤리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 즉, 필자는 AI 로봇의 책임의 주체 인정이 책임 공백 내지 응보 공백의 문제를 야기해도 도덕 공동체는 여전히 지속가능하기 때문에, 해체의 철학과 도의적 책임에 근거하여 이를 윤리적으로 수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