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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서연 (서울대학교) 박관태 (성균관대학교) 임동진 (순천향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사행정학회 한국인사행정학회보 한국인사행정학회보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23.3
수록면
153 - 189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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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공무원의 직무동기, 이직의도 및 조직문화의 세대별(20-30대 vs 40-50대) 차이, 직무동기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직무동기와 이직의도 간의 관계에서 조직문화의 조절효과와 세대별 차이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이론적 함의를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21년 우리나라 공무원 4,133명(중앙직 1,890명+지방직 2,243명)의 설문조사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공무원의 직무동기, 이직의도, 조직문화에 대한 인식은 세대별로 차이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공공봉사동기와 보수만족도는 20-30대가 40-50대보다 낮게 나타났고, 이직의도는 20-30대가 40-50대보다 높게 나타났고, 합리문화, 발전문화, 집단문화는 20-30대가 40-50대보다 낮은 반면, 위계문화는 오히려 높게 나타났다. 둘째, 공무원의 직무동기가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는 공공봉사동기(b=-0.122), 보수만족도(b=-0.030), 기관유형(b=-0.091), 재직기간(b=-0.065), 보수만족도x연령집단(b=-0.115)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무원 중 공공봉사동기가 낮을수록, 보수만족도가 낮을수록, 중앙직일수록, 재직기간이 짧을수록, 보수만족도 수준이 낮은 20-30대 공무원일수록 이직의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공무원의 직무동기와 이직의도 간 관계에서 조절 역할을 하는 조직문화에는 위계문화와 집단문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계문화는 공공봉사동기와 이직의도 간 관계를 강화하는 조절 역할을 하고, 집단문화는 보수만족도와 이직의도 간 관계를 강화하는 조절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공무원의 조직문화의 조절효과는 세대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30대의 경우 합리문화와 위계문화가 조절효과가 있는 반면, 40-50대의 경우는 집단문화와 위계문화가 조절 역할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동일한 세대의 공무원 집단이라고 할지라도 집단내 조직문화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상당하였고, 이로 인해 조직문화의 조절효과도 다르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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