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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현우 (총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신약연구 신약연구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23.3
수록면
41 - 74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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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을 켜는 목적은 침상 아래 두어 숨기는 것이 아니라 등경 위에두어 드러나게 함이다(막 4:21-22). 이것은 예수의 치유 사역과 메시아 정체가 숨겨지도록 의도된 듯하지만 마침내 드러나게 되는 것과유사하다. 이처럼 예수의 비유도 숨기고자 하는 듯하지만 궁극적으로 드러내기 위하여 주어진 것이다. 비유는 청중이 깨닫을 수 있는수준에 맞추어 선택된 수단이다(막 4:33). 마가복음 4:21-25에서 21-22절과 24-25절이 샌드위치 평행 구조를이루는 것을 고려할 때, 25절의 ‘없는 자’는 21절에서 등불을 말이나침대 아래 두는 경우와 연관될 수 있다. ‘없는 자’는 또한 17절이언급하는 흙, 뿌리가 없어 열매를 맺지 않는 경우를 가리킬 수 있다. 그런데 예수의 비유에 관한 본문에 이어지는 풍랑 기사에서 제자들의 믿음 없음이 지적되는 맥락(4:40)은 25절의 ‘없는 자’가 믿음 없는자를 가리킬 가능성을 연다. 따라서 24-25절과 평행된 등불 비유에서등불이 믿음을 가리킬 수 있다. 그리하여 등불 비유는 등불을 켜는목적이 등경 위에 두어 비추는 것이듯이 믿음의 목적은 열매를 맺기위함임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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