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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염진우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영상학과) 이준희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영상학회 한국영상학회논문집 한국영상학회논문집 제21권 제3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79 - 92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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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여행예능’ 장르의 창시자인 나영석PD가 제작한 <신서유기>시리즈가 방송하는 동안 <마포멋쟁이>, <송민호의 파일럿>,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거야>, <내어깨를봐 탈골됐잖아>, <강식당>시리즈, <삼시세끼-아이슬랜드간 세끼>, <나홀로 이식당>등 다양한 장르의 스핀오프(Spinoff) 예능 콘텐츠가 파생된 점에 주목했다. <신서유기>의 스핀오프 콘텐츠를 제임스 W.캐리(James W.Carey)가 제시한 ‘의례 커뮤니케이션(ritual communication)’의 관점에서 출발하여 <신서유기> 스핀오프 프로그램과 시청자들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그리고 그 의미를 분석한다. ‘커뮤니케이션은 메시지의 전송과 수신’이라는 보편적인 전달 커뮤니케이션의 관점과 달리, 의례 커뮤니케이션은 ‘커뮤니케이션은 공통의 믿음을 창조한다’는 문화적인 시각으로 심리학, 사회학, 신학 등의 분야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재구성하고 정의하도록 이끌었다. 본 연구에서는 ‘의례 커뮤니케이션’의 관점에서 나영석PD가 <신서유기>를 중심으로 시청자와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일련의 스핀오프를 만들어낸 내용과 과정을 분석한다. <신서유기>의 출연진과 시청자들은 <신서유기>의 문화에 익숙해지면서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 스핀오프 프로그램이 파생될 수 있는 다양한 동력원과 환경을 제공하기에 이르렀다는 결론을 사례분석을 통해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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