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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경미 (동북아역사재단)
저널정보
한림과학원 개념과 소통 개념과 소통 제31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165 - 218 (5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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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노 세이이치(波多野精一, 1877~1950)는 교토 학파의 일인으로 근대 일본에서 기독교를 학문으로서 성립시킨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 글에서는 그의 학문이 ‘자멸하는주체’에대한문제의식을 정교화하면서 ‘생’의 종교철학을구축해 나간과정을살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하타노의 학문을 ‘지식의 형성’이라는 관점에서 다루지만, 그동안순학문적인관점에서만정리되어온한계를극복하기위해,하타노의학문이서양의 철학 논의를 배경으로 전개된 근대 일본의 종교 논의와 어떠한 접점을 지니고 있었는지밝힐것이다.특히기독교를타자로서배척하는논의를전개한이노우에데쓰지로(井上哲次郞)와의비교를통해, ‘실증주의-합리주의-관념주의’비판으로발전하면서도 ‘신비주의’와도 거리를 유지한 하타노의 ‘인격주의’가 갖는 의의를 밝힐 것이다. 마지막결론에서는일종의 ‘근대 비판’을 함축했던하타노의종교 철학이패전후천황의존재를 ‘신격성’이담긴 ‘상징의비유’로서해석하게된 사실을비판적인시각에서 밝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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